절벽 아래에 있기 때문에
동쪽에 있는 축복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시작하자마자
"룬의 호"
를 준다.
이곳의 주적은
쥐
불타는 시체
들이다.
일단 가보면
정면에 있는 문은 당연하게도
닫혀있다.
옆쪽에 열린 길로 가주자
보면
동굴의 이름처럼
불타는 부패한 망자들이
감옥 안에 갇혀있다.
내가 아는 스토리 라인상
케일리드에서는
라단의 병사들이
붉은 부패를 막기 위해서
부패에 걸린 생물체를
태우는 작업을 하는데
아마 먼저는 이곳에 가둬서
망자들을 태우다가
결국 막기에는 넘쳐났던 것이 아닌가 싶다.
결국 신체가 탈 때까지
이들은 여기에 갇혀야 하는 신세이다.
감옥은 계속 나오니 일단 진행
이렇게 된 방까지 오면
그래도 절반 조금 덜 되게 진행한 것이다.
상자에서
"색 잃은 단석 [5]"
를 얻을 수 있다.
숏컷을 열면 바로 공격해오는데
이 숏컷...
의미가 있나 싶긴 하다
어차피 위에서
장치를 열면
떨어져서 쭉 진행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망자들을
편안하게 보내주자
"멍에 방패"
라는 것도 얻을 수 있고...
"협차"
라고 불리는 보조 무기나
"석검 열쇠"
도 얻을 수 있다.
아무튼 그렇게 열린
큰 문으로 들어가면
누가봐도
부술 수 있는
나무벽이 있다.
이 동굴들은
왜이렇게
떨어지는걸
좋아하나 모르겠다.
보스 : 미친 투사
미친 투사가 반겨준다.
잡으면
"부패한 망자의 뼛가루"
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게 끝이 아니다.
상당히 재밌는 무기를 얻을 수 있으니
바로 탈출하지 말자
쭉 가서
동굴 밖으로 나가면
림그레이브이다.
이곳에서
"에오히드의 보검"
을 얻을 수 있다.
사실상 이 유니크 아이템이 메인이다.
하늘에서 춤을 추는 검...
이기어검이다!!
0강에다가
캐릭터의 스텟만 받는 것을 감안하면
OP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재밌는 무기인 것 같다.
일단... 타격감 최고다...
다만, 사거리가 조금 애매한 경향이 있다.
참고로 얘는 직검이고
중반 쯤에 가면
마레가의 집행검이라고
같은 전회를 낀 대검을 얻을 수 있다.
마레 가와 에오히드의 관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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